네이버 FARM '케이팜 귀농귀촌박람회 팜테크포럼' 성공재최를 위한 MOU 체결

작성일
2018-03-1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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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FARM을 운영하는 아그로플러스와 (주)이상네트웍스는 미래농업의 혁신적인 콘텐츠로 농산업의 미래를 보여주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들은 지난 16일 '2018 케이팜 귀농귀촌박람회 팜테크포럼'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 스마트 농업과 귀농귀촌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아그로플러스는 한국경제신문과 네이버 합작법인으로, 다양한 농업과 농어촌 콘텐츠를 소개하는 네이버 FARM을 운영하고 있으며 네이버 FARM은 베란다 텃밭부터 스마트팜까지, 농업과 농어촌 속 다채로운 콘텐츠를 모아 소개하는 농업포털이다.

 

또한 이상네트웍스는 국내 최대의 전시 전문 기업으로 연간 40여회, 1만 3000여 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경향하우징페어, 케이펫페어, 리빙앤라이프스타일, 호텔페어,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 등의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다.

 

2018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는 '농업이 미래다(Agriculture The Next Futur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오는 7월19일부터 21일 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스마트농업, 귀농귀촌, 미래농업 기술, 도시농업, 농사물 유통 물류, 작물 재배, 전원주택 등 귀농귀촌 관련 전시를 비롯해 청년의 농업 진출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 최첨단 농업테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장 내에서 3일간 펼쳐지는 팜테프포럼은 농업IT기술, 농업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고 사례를 제시하여 농업 분야에서 새로운 투자 아이템 및 신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케이팜 귀농귀촌박람회는 특히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관람객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하고 청년 창업과 스타트업 육성 등 청년들의 농업 진출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전달할 전망이다.

 

관계자는 "케이팜 귀농귀촌박람회는 차별화된 기획과 컨텐츠로 참가기업과 기관, 지자체 및 농업 분야 창업,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본문: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