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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8-01-05T17:52:33+00:00

[K-FARM] 정책자금 받으려면 인증 기관서 교육 꼭 받으세요

작성일
2018-07-23 17:08
조회
183

당당한 귀농, 행복한 귀촌! K-FARM 박람회 ‘맞춤형’ 정보로 승부하다


‘2018 케이팜(K-FARM) 귀농·귀촌 박람회’는 예비 귀농·귀촌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알짜 정보만 제공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승부했다. 이에 호응하듯 박람회장에는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정보를 얻으려는 예비 귀농·귀촌인들로 붐볐다. 특히 농촌생활부터 농산물 생산·유통, 귀농에 필요한 경제·금융 지원까지 다양하면서도 귀농·귀촌에 꼭 필요한 주제들로 꾸린 각 부스엔 박람회 기간 내내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지자체·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 강의 들으면 큰 도움”

성공정착 위한 선배의 조언

“귀농을 고민하는 단계입니다. 어떤 것부터 준비해야 하나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정책자금을 받으려면 사전에 인증받은 교육기관에서 10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귀농 준비과정에 대한 진지한 대화가 오가는 이곳은 귀농·귀촌상담관의 귀농인상담센터다.

예비 귀농인이 성공한 선배 귀농인들로부터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다양한 주제의 상담이 진행된 이 자리에서 가장 많이 나온 내용은 귀농교육이다. 특히 대부분의 예비 귀농인들은 “어디에서 어떤 귀농교육을 받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이에 선배 귀농인인 손병용 예그린팜 대표(48·충북 충주)는 “인터넷에 떠도는 수많은 정보 가운데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골라 습득하기란 쉽지 않다”며 “각 지자체나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받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발품을 판 만큼 결실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교육에 적극 참여하라”고 주문했다.

귀농 선배들의 조언을 들은 예비 귀농인들의 표정은 밝았다.

청년 창업을 꿈꾸는 손성욱씨(35·경기 고양)는 “귀농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막연했던 귀농이 어느 정도 구체화되고 가닥도 잡혔다”며 “특히 비슷한 연령의 선배 귀농인이 농사 시작에서부터 창업까지 귀농과정을 자세히 설명해줘 알찬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최문희 기자



“적정 물량 확보…상하지 않게 배송·재고관리 힘써야”

유통 위한 MD의 조언

“제가 생산한 농산물을 방송에 내보내려면 어느 정도의 물량을 준비해야 하나요? 입점 수수료는 얼마나 되나요?”

공영홈쇼핑이 설치한 부스에선 TV홈쇼핑 입점에 관한 무수한 질문들이 쏟아졌다. 홈쇼핑 입점 조건이 궁금한 예비 귀농인들은 입점 심사부터 방송 출연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궁금증 보따리를 풀어냈다. 공영홈쇼핑 소속 상품개발자(MD)들은 예비 귀농인과 기존 농업계 종사자들에게 현실적이고 세부적인 설명을 아끼지 않았다.

공영홈쇼핑 MD들은 방송에 필요한 적정 물량 생산 및 확보가 관건이라고 조언했다. 이명희 공영홈쇼핑 상생협력팀 주임은 “한시간 방송 분량을 기준으로 6000만원어치의 상품을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며 “버섯세트가 3만원이라면 2000개는 준비해야 하기에 물량을 맞추는 데 가장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배송 및 재고관리에 대한 주의도 이어졌다. 환불이나 교환이 어려운 농산물의 특성을 감안한 것이다. 공영홈쇼핑 MD들은 재고관리를 감안해 가격을 책정하라고 조언했다. 표승모 공영홈쇼핑 상생협력팀장은 “판매하고 남은 재고는 홈쇼핑에서 책임질 수 없기에 재고처리 방법을 마련해야 예상치 못한 손실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공영홈쇼핑 MD들의 실질적이고 세심한 상담은 예비 귀농인은 물론 농업현장에서 뛰고 있는 기존 농민들의 마음도 붙잡았다.

김동욱 기자



“재해·재난 대비 농작물별·상황별 보험 가입해야”

자금확보 위한 전문가 조언

“퇴직금만으로 귀농하기엔 자금이 부족할 것 같아 상담을 받으러 왔어요. 그런데 보증한도가 최대 10억원으로 나와 안심하고 귀농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경북에서 마늘농사를 계획 중인 예비 귀농인 김모씨(60)는 NH농협금융지주가 설치한 금융상담관을 나오며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박람회 기간 내내 금융상담관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새로운 도전에 필요한 자금확보·운용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은 상황별 보험 가입을 추천했다. NH농협생명은 농사일을 하는 농민 본인을 위해서는 <농업인NH안전보험>을, 농작업 근로자를 쓴다면 <농작업근로자NH안전보험>에 가입해두는 것이 좋다고 추천했다. 엄태식 NH농협손해보험 차장은 귀농 후 벼농사를 생각하는 예비 귀농인에게 “벼 농작물재해보험을 꼭 가입해 재해·재난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NH농협은행과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은 귀농·귀촌 정착단계에서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귀농·귀촌인에게 컨설팅을 해줬다.

NH투자증권은 여유자금이 있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자산관리기법을 알려줬다.

박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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