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헬셀, 드론과 연계된 정확한 빅데이터로 진정한 스마트 농업의 시대를 연다. ‘2023 케이팜' 참가

작성일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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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드론의 리더 (주)헬셀이 5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수도권 최대의 농업 정보 교류의 장 ‘2023 케이팜’에 참가한다.

케이팜은 귀농·귀촌 박람회, 농기계·자재 박람회, 미래농업박람회, 6차산업박람회로 구성되는 4개 전시가 동시에 진행되며 농업에 관련된 산업 전반의 제품을 한자리에 소개한다.

(주)헬셀(대표 장성기)은 과학적으로 변화하는 스마트 농업 시장의 미래에 발 맞춰 대용량 방제드론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를 통해 농업 생산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대한민국 드론의 1세대로도 불리는 (주)헬셀은 이미 수년간 방제 작업을 위한 농업용 드론을 통해 스마트 농업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 번의 비행으로 30L를 방제 할 수 있는 대용량 농업용 드론인 Z30을 선보인다.

Z30은 5분 정도의 비행으로 약 6000평의 농지를 방제할 수 있는 드론으로 최근 대형화되어가고 있는 방제드론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헬셀은 단순한 드론 방제에 그치지 않고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방제 이전과 이후의 솔루션도 제공한다.

다중 분광카메라와 열화상 카메라등 특수 카메라를 통해 얻어낸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볼 수 없는 농작물의 식생지수(NDVI), 수분스트레스(CWSI) 등을 Pix4Dfields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재 농작물의 건강상태 부터 정확한 성장 상태, 식물의 스트레스가 높은 지역등을 식별할 수 있다.



이렇게 식별한 데이터는 하나의 지도로 제작되고 시간 경과에 따른 NDVI 값을 추가로 분석하여 물,비료,농약 등을 적재적소에 필요한 만큼만 처방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얻은 빅데이터를 농업용 드론으로 업로드하면 드론이 자동으로 비행하며 정확한 위치에 필요한 만큼의 양만 방제를 하도록 하는 완전자동화된 농업 시스템을 계획하고 있다.

세계적인 식량문제로 농업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지금 스마트 농업의 필요성은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 이미 우수 기업들의 농업을 주제로 한 기술 공유의 공간이 적극적으로 마련되고 있다. 케이팜에서도 국내 농업 기업의 우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헬셀의 솔루션은 이러한 농업 시장에 진정한 의미의 스마트 농업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내 농업 기업은 CES에서도 호평을 받을 만큼, 수준 높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산업에 대한 공간적 비용적 제약으로 산업에 대한 적용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이번 케이팜은 다양한 기술을 한자리에 소개하여 및 산업 관계자 간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실무에 적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애그테크(AgTech) 기획관으로 드론, 자율주행, AI, 로봇으로 구성된다. 본 기획관에서는 노동력 감소에 대한 문제를 대체하고 농업 생산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한 스타트업빌리지를 통해 농업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 특별관을 마련하여 기술 소개 세미나 등 투자 유치 활동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팜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와 전시 주최사 ㈜메쎄이상의 주최∙주관 하에 진행되며 2023년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킨텍스와 수원메쎄에서 개최된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케이팜 사무국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