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항공, 수도권 최대 종합 농업전문 박람회 ‘2023 케이팜’ 참가

작성일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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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항공이 5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수도권 최대의 농업 정보 교류의 장 ‘2023 케이팜’에 참가한다. 케이팜은 귀농·귀촌 박람회, 농기계·자재 박람회, 미래농업박람회, 6차산업박람회로 구성되는 4개 전시가 동시에 진행되며 농업에 관련된 산업 전반의 제품을 한자리에 소개한다.

 



㈜하늘항공(대표 최동민)은 방제작업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 및 임업용 드론의 사용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하여 좀 더 효과적이고 편리한 제품을 개발하여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하늘항공은 농업용 드론 M10과 집게장치 클램프를 결합한 임업용 드론을 선보인다. 그동안의 기술력을 토대로 농업과 임업 작업 시 불편한 점을 사용자로부터 직접 듣고 개선하여 출시하게 된 제품이다.

농업용 드론 M10은 10L적재가 가능한 기체로써, 기체 경량화와 시인성 확보 등을 통해 방제시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였으며, 입제기와 호환이 가능토록 제작되었다. 또한 임업용 드론은 올해 개발된 신제품으로써 집게 형상의 리프트 클램프를 이용하여 20kg까지 묘목 상자를 운반할 수 있다.

직접생산증명서와 농업실용화재단 검정, 8건의 특허 등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한 하늘항공의 최동민 대표는 “항상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여 가격, 사후관리, 제품 성능 등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업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팜은 농업 창업 및 귀농·귀촌 단계부터 농업기술 습득 및 농기계, 자제 구매상담, 이후 포장 유통단계에 관련된 산업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예비 창농인부터 농업인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식량문제로 농업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세계 각국 유명 농업, 전자박람회에서는 이미 우수 기업들의 농업을 주제로 한 기술 공유의 공간이 적극적으로 마련되고 있다. 케이팜에서도 국내 농업 기업의 우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농업 기업은 CES에서도 호평을 받을 만큼, 수준 높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산업에 대한 공간적 비용적 제약으로 산업에 대한 적용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이번 케이팜은 다양한 기술을 한자리에 소개하여 및 산업 관계자 간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실무에 적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애그테크(AgTech) 기획관으로 드론, 자율주행, AI, 로봇으로 구성된다. 본 기획관에서는 노동력 감소에 대한 문제를 대체하고 농업 생산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한 스타트업빌리지를 통해 농업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 특별관을 마련하여 기술 소개 세미나 등 투자 유치 활동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팜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와 전시 주최사 ㈜메쎄이상의 주최∙주관 하에 진행되며 2023년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킨텍스와 수원메쎄에서 개최된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케이팜 사무국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