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은 유통·가공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경제 분야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국내 축산업 생산액은 약 25조원 이상으로 전체 농업 총생산액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경기도의 축산 사육량은 19.2%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경기도는 ‘농촌경제 활성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농업’, ‘식량안보 강화’ 등 축산업의 과제에 대응하여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과학기술 기반의 미래형 축산시스템 구축 계획에 427억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흐름 아래 케이팜 스마트축산 박람회는 경기도 유일의 축산박람회로서 축산농가의 소득 상승 방안을 모색하고, 미래 축산환경 시스템 구축의 바탕이 되는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합니다.

• 2019년 축산업 생산액은 약 20조원으로 농업 전체 생산액 49조 6,700억원의 39.8%를 차지하고 있음.
• 돼지, 닭, 오리의 경우 22년 기준 전년대비 약 12%, 28%, 21.5% 사육량 증가
• 한육우, 산란계, 젖소는 22년 기준 전년 대비 각 11%, 6%, 0.9% 사육량 감소

• 농업 생산량 대비 축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나 급격한 사료비 상승, 노동인구 감소, 환경문제 등의 위협요소 증가하고 있음 따라서 축산업의 위기대응을 위한 해결책 마련 필요!
• 산업 종사자간 적극적인 네트워킹을 통해서 리스크를 해결 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축산농가를 연결하고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통해 스마트축산 기술의 보급을 확산을 활성화 하려는 민.관.단체의 협업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