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팜은 2023년 11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수도권 최대 미래농업 박람회 ‘2023 케이팜’ 참여하여 상용화 wasabi식물공장 플랫폼을 선보인다.

와사비팜은 wasabi 조직배양묘 대량 생산시설을 부지 2,000평에 건축면적 500평(조직배양실 150평, wasabi식물공장 300평)을 갖추고 연간 200만주의 wasabi 무균묘를 자체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wasabi조직배양묘 연중 공급, wasabi식물공장 재배단지 전국 확대, wasabi식물공장 플랫폼 해외 수출 등을 진행하고 있다.

wasabi식물공장 재배단지 구축은 절대농지에 신축되어 장기간 방치된 버섯재배사 사업자와 제휴를 통하여 50여개 동을 확보하여 임대 또는 매매를 통하여 wasabi식물공장으로 전환하여 사업자의 투자비용을 절감하고 사업 검토에서 wasabi식물공장 운영의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있으며, 국내 절대농지에 방치된 버섯재배사(작물재배사)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하여 100개 재배단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wasabi 작물의 글로벌 리딩 사업자의 기초를 만들어 가고 있다.



와사비팜은 상용화 wasabi식물공장 플랫폼의 고도화를 위해 200평 규모의 wasabi식물공장 R&D 센터 SPC 설립을 준비하고 있으며 참여 사업자는 와사비팜을 중심으로 양액기, 작물재배 LED, 재배대 프레임, 공조기, 플라즈마 양액살균기, 농자재, 태양광 등의 업체들과 공동 출자하여 R&D 센터를 12월 설립하여 함께 운영하게 된다.

wasabi 생채(근경, 잎, 새싹)를 영업용으로 필요한 오마카세, 일식, 한식, 가공식품 등의 사업자들의 요청으로 1개의 wasabi식물공장에서 필요한 재배면적을 주말농장처럼 분할하여 투자하고 관리는 와사비팜에서 대행하며 수확한 wasabi 생채를 매장에서 공급받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케이팜은 농업 창업 및 귀농·귀촌 단계부터 농업기술 습득 및 농기계, 자제 구매상담, 이후 포장 유통단계에 관련된 산업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예비 창농인부터 농업인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식량문제로 농업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세계 각국 유명 농업, 전자박람회에서는 이미 우수 기업들의 농업을 주제로 한 기술 공유의 공간이 적극적으로 마련되고 있다. 케이팜에서도 국내 농업 기업의 우수 제품들을 선보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농업 기업은 CES에서도 호평을 받을 만큼, 수준 높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산업에 대한 공간적 비용적 제약으로 산업에 대한 적용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이번 케이팜은 다양한 기술을 한자리에 소개하여 및 산업 관계자 간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실무에 적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애그테크(AgTech) 기획관으로 드론, 자율주행, AI, 로봇으로 구성된다. 본 기획관에서는 노동력 감소에 대한 문제를 대체하고 농업 생산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케이팜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전시 주최사 ㈜메쎄이상의 공동주관 하에 진행되며 2023년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킨텍스와 수원메쎄에서 개최된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케이팜 사무국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