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건강조명 전문기업 ‘솔라미션㈜’, 경기 최대 규모 농업박람회 ‘2023 케이팜’ 참가

작성일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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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서도 딸기를 키우는 바이오등 Bar>

솔라미션㈜(대표 성기숙)는 LED 건강조명 전문업체로 바이오등 Bar, 식물생장전구, 바이오투광등, 바이오평판등, 바이오사각등, 다운노을라이트, 전구노을등까지 인공채광용 바이오조명을 특허기술로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솔라미션㈜는 적외선 포함 풀스펙트럼이면서도 660nm 적색광까지 추가된 11W 식물생장전구와 15W 바이오등 Bar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식집사와 딸기 스마트팜업계등에 판매하고 있다. 장미같은 수목형 스마트팜을 위한 바이오투광등도 200W와 350W를 개발 완료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장미 스마트팜용 200W/350W 바이오투광등>

최근 국가기술표준원의 LED 흰색등에 대한 청색광 규제 시작과 친환경 건강조명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로 프리미엄 조명시장이 확대되어 가는 시점에 LED 건강조명 시장을 위해 솔라미션㈜는 조명에 값비싼 적외선까지 넣어 세계 최초로 풀스펙트럼을 완성했다. 여기에는 적외선과 가시광선 LED의 동시구동 기술과, 햇빛과 스펙트럼이 매우 유사하도록 만드는 스펙트럼 매칭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이 기술은 국내특허 2건이 등록되었고 미국에 1건을 출원했다. 그리고 햇살누리로 상표도 등록했다.

처음에는 반지하 독거노인들에게 햇빛의 유익을 주기 위해 인공햇빛등을 개발했는데 스마트오피스용 건강조명으로 채택되었고 이제 스마트팜용 식물조명의 유일한 해결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스마트오피스용 바이오평판등은 두께가 30mm 이하로 LED 흰색등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무실과 거실 그리고 병실이 우선 교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햇살누리®표 바이오조명은 사람과 식물 모두에게 좋은 자외선없는 작은 햇빛이기에 사무실에서 식물을 키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번 K-FARM에서는 눈으로는 구분할 수 없는 LED 흰색등과 LED 풀스펙트럼의 차이를 현장에서 직접 스펙트럼분석기로 확인하여 건강한 식물조명의 유익을 체험할 수 있다.

케이팜은 농업 창업 및 귀농·귀촌 단계부터 농업기술 습득 및 농기계, 자제 구매상담, 이후 포장 유통단계에 관련된 산업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예비 창농인부터 농업인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식량문제로 농업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세계 각국 유명 농업, 전자박람회에서는 이미 우수 기업들의 농업을 주제로 한 기술 공유의 공간이 적극적으로 마련되고 있다. 케이팜에서도 국내 농업 기업의 우수 제품들을 선보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농업 기업은 CES에서도 호평을 받을 만큼, 수준 높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산업에 대한 공간적 비용적 제약으로 산업에 대한 적용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이번 케이팜은 다양한 기술을 한자리에 소개하여 및 산업 관계자 간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실무에 적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애그테크(AgTech) 기획관으로 드론, 자율주행, AI, 로봇으로 구성된다. 본 기획관에서는 노동력 감소에 대한 문제를 대체하고 농업 생산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케이팜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전시 주최사 ㈜메쎄이상의 공동주관 하에 진행되며 2023년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킨텍스와 수원메쎄에서 개최된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케이팜 사무국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