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체험 플랫폼 ㈜액팅팜, 11월 개최되는 ‘2023 케이팜 수원메쎄’ 참가

작성일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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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액팅팜 체험농장)
귀농귀촌 체험 플랫폼 ㈜액팅팜이 11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사흘간 수원메쎄에서 개최되는 수도권 최대의 농업 정보 교류의 장 ‘2023 케이팜’에 참가한다. ㈜액팅팜(대표 정현성)은 도시민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귀농귀촌 문제를 보다 더 쉽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서비스로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되었고 경기도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액팅팜 팜스테이)
액팅팜은 ‘농촌체험활동의 모든 것’ 이라는 슬로건으로 팜스테이와 농촌체험 활동 등을 통해 농촌 지역 탐방과 수확의 재미와 기쁨을 느끼며 농촌을 보다 더 쉽게 다가 갈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다. 또한 귀농귀촌을 꿈꾸는 분들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작물이나 궁금증에 대해 든든한 영농 멘토를 소개 받을 수도 있다. 현재 생업이나 개인 사정으로 항상 생각만 하던 슬로우 라이프, 5도2촌, 나만의 리틀포레스트에 대한 버킷리스트를 액팅팜에서는 일상의 중단없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당장 귀농이나 귀촌을 하지 않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지역에 대한 일자리나 해당 지역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농촌에 반하다’(액팅팜에서 운영하는 네이버카페)에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액팅팜에서는 이미 귀농이나 귀촌을 한 농부들이나 지역민들이 고민하는 체험농장, 팜스테이 등을 함께 개발하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농장체험 등을 결합한 6차 산업을 해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한 농부님들을 대상으로 함께 체험농장을 개발하고 마케팅은 액팅팜에서 진행하는 서비스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와 강원도 지역의 농장 및 농촌 민박, 체험마을들과 서비스를 함께 하거나 협의 중에 있으며 지속적인 서비스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케이팜은 농업 창업 및 귀농·귀촌 단계부터 농업기술 습득 및 농기계, 자제 구매상담, 이후 포장 유통단계에 관련된 산업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예비 창농인부터 농업인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식량문제로 농업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세계 각국 유명 농업, 전자박람회에서는 이미 우수 기업들의 농업을 주제로 한 기술 공유의 공간이 적극적으로 마련되고 있다. 케이팜에서도 국내 농업 기업의 우수 제품들을 선보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농업 기업은 CES에서도 호평을 받을 만큼, 수준 높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산업에 대한 공간적 비용적 제약으로 산업에 대한 적용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이번 케이팜은 다양한 기술을 한자리에 소개하여 및 산업 관계자 간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실무에 적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애그테크(AgTech) 기획관으로 드론, 자율주행, AI, 로봇으로 구성된다. 본 기획관에서는 노동력 감소에 대한 문제를 대체하고 농업 생산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케이팜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전시 주최사 ㈜메쎄이상의 공동주관 하에 진행되며 2023년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킨텍스와 수원메쎄에서 개최된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케이팜 사무국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