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ricultural robot ㈜정원에스에프에이, 11월 열리는 수도권 최대 농업박람회 ‘2023 케이팜’ 참가

작성일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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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 자율주행 방제로봇, 고랑 드나들며 작업 척척 자율주행플랫폼



농산업에 필수적인 AGricultural roBOT를 주력으로 자율 모바일 로봇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로봇시스템을 공급하는 ㈜정원에스에프에이가 11월 2일 수원메쎄에서 열리는 케이팜 박람회에 참가한다. 대표적인 기종은 무인자율주행 방제로봇이며 반자동 방제로봇도 함께 공급하고 있다.

㈜정원에스에프에이는 최근 농림식품신기술로부터신기술인증(NET)을 받은 스마트팜 온수파이프 검출 및 진입용 무인자율 주행 기술 플랫폼을 일반에 공급한다.

재사용되지 않고 토양이나 하천으로 방류하는 폐양액은 비료의 수자원의 낭비 및 수질오염과 같은 환경오염 초래하고 국내를 비롯, 글로벌 물 부족 국가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스마트팜 폐양액 재활용을 통한 농업용수 해결 필요성 마련을 위한 UVC살균을 통한 폐양액 재활용장치도 공급한다.

케이팜은 농업 창업 및 귀농·귀촌 단계부터 농업기술 습득 및 농기계, 자제 구매상담, 이후 포장 유통단계에 관련된 산업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예비 창농인부터 농업인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세계적인 식량문제로 농업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세계 각국 유명 농업, 전자박람회에서는 이미 우수 기업들의 농업을 주제로 한 기술 공유의 공간이 적극적으로 마련되고 있다. 케이팜에서도 국내 농업 기업의 우수 제품들을 선보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농업 기업은 CES에서도 호평을 받을 만큼, 수준 높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산업에 대한 공간적 비용적 제약으로 산업에 대한 적용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이번 케이팜은 다양한 기술을 한자리에 소개하여 및 산업 관계자 간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실무에 적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애그테크(AgTech) 기획관으로 드론, 자율주행, AI, 로봇으로 구성된다. 본 기획관에서는 노동력 감소에 대한 문제를 대체하고 농업 생산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케이팜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전시 주최사 ㈜메쎄이상의 공동주관 하에 진행되며 2023년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킨텍스와 수원메쎄에서 개최된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케이팜 사무국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