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산업사가 11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수원메쎄 전시장에서 사흘간 개최되는 '2023 케이팜 수원메쎄'에 참가한다. 전 농산업 생태계 구축, 비즈니스 활성화와 농업인 공감대 형성, 농업생산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최적의 전시회인 케이팜 박람회는 전국 주요 지역신문 26개사가 모인 지역언론 최대 규모의 언론단체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와 국내 1위 전시 주최사 ㈜메쎄이상이 주최 및 주관한다.

참가사인 평화산업사는 1989년 1월에 설립하여 항상 높은 품질의 제품만 고집하겠다는 이념아래 임직원 모두가 다년간 신제품 개발 연구에 몰두해왔으며 올이 쉽게 풀리지 않는 강력 차광망을 개발한 기업이다. 평화산업사의 차광망은 제주도, 전라도, 경남, 전국 양어장, 특작물 하우스, 과수원 등 여러 곳에 널리 판매되고 있으며 일본, 호주, 미국, 중동지역 등 여러 나라에 수출되고 있는 핵심 제품이다.



필름차광망은 여러 해외 국가에 수출되고 있는 제품으로 원단의 그램(g)수로 두께와 밀도 조절이 가능하여 가방, 파라솔 등 여러 기존 제품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내수시장에서는 펜션, 카페, 횡단보도 그늘 파라솔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강력 차광망(오른쪽 사진)의 경우 UV특수 코팅으로 햇볕에 강해 비닐하우스, 채소재배 등 천막, 창고 양어장, 양계장 등 농·축산업 전반적인 사업 시설에 활용되고 있으며 약 5년 이상의 제품 수명을 가지고 있어 경제적이다. 평화산업사 관계자는 “농·축산업에 도움이 되고자 사업을 시작했으며 끝없는 연구의 결과로 차광망, 방풍망, 농자재망의 주력 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다. 앞으로 농·축산업의 긍정적인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업, 농업기술, 귀농귀촌 박람회 케이팜은 첨단 농업 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미래농업 특별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관에서는 방제용/관측용 드론, 스마트팜 통합관리 시스템, 농업 IT, IcT 융복합 기술, 관련 소프트웨어 등 발전된 기술이 접목된 미래농업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농업 관련 미래 산업인 3세대 스마트 농업 기술의 지원을 위한 애그테크(AgTech) 기획관에서는 농·축산업을 위한 농업로봇, 물류 로봇, 농업용 드론, 자율주행, 농업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농업 첨단 기술이 집약된 로봇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1세대 농업 기술에 머무르고 있는 농업인들은 로봇, AI, 드론이 접목된 3세대 미래 농업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농업·축산, 귀농·귀촌 박람회 케이팜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와 전시 주최사 ㈜메쎄이상의 주최∙주관하에 진행되며 2023년 11월 경기도 수원 소재 수원메쎄에서 개최된다. 11월 1일 수요일까지 케이팜 홈페이지에서 바이어 및 참관객 무료입장 예약 시 무료로 빠른 입장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케이팜 사무국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