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기술, 귀농·귀촌 2023 케이팜’ 최대 농림축산액 생산지인 경기도에서 11월 개최

작성일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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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팜 농업, 농업 기술, 귀농·귀촌 박람회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수원 소재의 수원메쎄에서 개최된다. 종합무역박람회로 진행되는 케이팜 박람회는 농림·축산·어업 분야를 중심으로 귀농·귀촌 박람회, 스마트 축산 박람회, 미래농업박람회, 농기계·자재 박람회, 6차 산업박람회 총 5개 전시뿐 아니라 친환경 유기농, 푸드 테크 분야에서 떠오르는 스타트 업들과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 최신 농업 테크를 선보이며 스마트 농업과 귀농·귀촌에 유리한 비전을 선보인다.

케이팜은 청, 장년 예비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귀농·귀촌 비전 제시를 통해 인력 문제를 해결함으로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축산업 기술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하는 박람회로 다양한 귀농·귀촌 정보와 첨단농업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수도권 최대 농업, 농업기술, 귀농·귀촌 박람회다.

특히 국내 최대 농축산액 생산지임과 동시에 많은 농·축산업 종사자들의 거주 비율이 높은 경기도에서 개최되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최 소재지인 경기도는 북부지역의 화훼종합유통센터를 포함한 방대한 화훼 단지와 남부지역의 대규모 곡창지대가 분포해 있을뿐만 아니라 도시지역에서 농업 활동을 하는 도시농업 참여자가 약 50만 명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작물과 농산물이 생산되는 대한민국의 주요 농업지역 중 하나이다.



경기도는 ‘경기도 스마트 농업 육성 조례’와 같은 자치 법규를 통해 농·축산업 사업 소재지에 스마트팜 시설 설치 및 첨단농업기술을 지원하며 청, 장년들의 귀농·귀촌 생태계 구성과 발전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도시로부터 귀농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 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획된 귀농·귀촌관에서는 통해 지역별 유무형 자산과 특성, 토양과 기후 등을 생각한 특화 작목과 영농기술 정보 등 다양한 귀농·귀촌 정보 제공 및 전반적인 전문 상담과 더불어 관련 교육 안내와 농업 창업, 일자리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농·축산업 교류를 활성화하고 미래 농업, 농업 테크 종사자들에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기술력을 갖춘 농업 관련 기업뿐만 아니라 국내, 외 바이어들과 연구원들이 참여하여 스마트팜 관련 기업과 더불어 농업대학교, 스마트팜 학과, 조경학과, 원예학과 등 여러 교육 기관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농업·축산, 귀농·귀촌 박람회 케이팜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와 전시 주최사 ㈜메쎄이상의 주최∙주관하에 진행되며 2023년 11월 경기도 수원 소재 수원메쎄에서 개최된다. 11월 1일 수요일까지 케이팜 홈페이지에서 바이어 및 참관객 무료입장 예약 시 무료로 빠른 입장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케이팜 사무국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