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농업의 전략적 비전: 2024 케이팜(K-Farm) 킨텍스, 경기도 일산에서 국제 관계 강화

작성일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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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일산의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0회 '케이팜(K-FARM)' 박람회는 귀농귀촌, 스마트팜, 미래 지향적인 농업 방식을 포함하여 6차 산업 전반에 걸친 혁신적인 비전과 기술을 선보이는 국제적인 농업 전시회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박람회는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킹을 촉진하며, 최신 농업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는 중심지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국제적 차원에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독일, 튀니지, 코트디부아르, 콩고 등 다양한 국가의 대사관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는 '케이팜'이 단순한 국내 행사를 넘어 글로벌 농업 협력과 교류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해외 대사관의 참여는 국제 농업 커뮤니티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다양한 국가에서의 농업 기술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 팜테크 포럼'에서는 스마트팜과 애그테크(AgTech) 기술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도시농업과 귀농귀촌에 관한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포럼은 아그로플러스(한국경제신문과 네이버 합작)의 주관으로, 장태평 농어업 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경기도 농업기술원의 성제훈 원장, 연암대학교의 구자정 교수 등이 강연을 맡아 농업의 혁신적인 방향과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 포럼은 참가자들에게 농업계 최신 동향과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할 것이다. '케이팜' 박람회는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킹은 물론, 농업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농업 및 축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이해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비전과 기회를 제공할 '2024 케이팜 킨텍스'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요청한다. 추가 정보와 문의는 케이팜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