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계획이 있다면? 2024 케이팜 수원메쎄에서 전문 상담을 무료로 받으세요!
작성일
2024-12-1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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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방자치단체는 저출생·고령화 및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귀농귀촌 지원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영월군은 귀농귀촌 체험학교 7기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정읍시는 지금까지 총 570명의 귀농귀촌학교 교육생을 배출했다. 무주군은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축제도 개최했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월 1만 원에 임대 주택을 지원해주는 등 국가 차원의 지원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지역의 귀농귀촌 정책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2024 케이팜 수원메쎄'에서 제공된다. 20곳이 넘는 지자체에서 귀농귀촌 상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모두 무료로 상담이 진행된다. ‘2024 케이팜 수원메쎄’에서는 농촌 정착을 고려하는 도시민들에게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농촌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다양한 사례와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다.
'2024 케이팜 수원메쎄' 박람회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수원 소재 수원메쎄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와 전시 주최사 메쎄이상이 주최하며, 박람회는 귀농귀촌뿐만 아니라 농기계자재, 스마트팜, 스마트축산, 6차산업도 소개되어 농·축산업 종사자와 관심 있는 일반 대중의 큰 관심을 받는다.
11월 13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할 경우 무료입장도 가능하다. 사전등록자는 3일 동안 원하는 일자와 원하는 시간대에 아무때나 방문 가능하다.
매년 인기리에 진행되는 ‘팜테크포럼’도 올해는 특별히 무료로 개최된다. <K-푸드 1000억 달러 수출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팜테크포럼은 장기적이고 규모가 큰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농민들에게 특히 더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애그테크(AgTech) 기획관'은 박람회의 주요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농업용 인공지능, 자동화 로봇, 스마트팜, 농업 농촌의 자동 시스템화와 같은 첨단 기술 혁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팜테크포럼을 통해 참가자들은 업계 최신 정보와 미래 농업 기술을 교류하며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다.
'2024 케이팜 수원메쎄'는 상반기에 개최된 '2024 케이팜 킨텍스'와 연계된 행사로, 상반기 행사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에서 부여하는 '국제인증전시회+' 인증을 획득했으며, 그 성공적인 개최로 하반기 행사에 대한 기대도 크게 증가했다.
이 박람회는 대한민국 농업계에 새로운 비전과 기회를 제공하며, 추가 정보와 문의는 케이팜 사무국(02-6121-6365)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