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케이팜 귀농귀촌·농업 박람회’, 4월 28일부터 사흘간 킨텍스에서 개최

작성일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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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조용수 기자] 수도권 최대의 농업 및 귀농·귀촌 정보 교류의 장 ‘2022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가 4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는 농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농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농업인들이 소통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귀농·귀촌 농업기술 박람회로, ‘케이팜 농업 박람회’와 동시 개최된다. 귀농·귀촌 관련 기관 및 지자체, 농기자재, 농산물, 작물·재배·종자부터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스마트팜, 푸드테크, 농업용 드론, 도시농업까지 농업과 귀농·귀촌을 아우르는 다양한 품목을 전시한다.

‘2022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 시즌1’에서는 지자체별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융·복합 시대 속 성공적인 귀농·귀촌과 농업의 미래를 알아보고, 농식품 산업에서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인할 수 있다. 동시 개최되는 ‘케이팜 농업 박람회’는 농업 기술에 대한 정보 교류를 통해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며, 농산 기업의 국내·외 유통망을 확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귀농귀촌, 농업에 대한 주요 키워드와 이슈를 다루는 다양한 세미나도 동시에 진행된다. ‘귀뚜라미 박사’로 널리 알려진 이삼구 박사부터 ㈜대정하우징엔 박철민 대표, 귀농귀촌TV 용성욱 대표, 이암허브 구교영 대표, ㈜대한민국명인회 전통흑초 한상면 대한명인 등 농산업 및 귀농귀촌 사회에서 활약하는 연사들이 주제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는 규모 확장을 통해 2022년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킨텍스와 수원메쎄에서 개최된다. 케이팜은 지역언론 최대 규모의 언론단체로 자리매김한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와 국내 1위 전시 주최사 ㈜메쎄이상의 주최·주관 하에 진행된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 없이도 케이팜 전시장 입장 후 무료로 세미나 참석이 가능하다. 세미나 진행 스케쥴은 케이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