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팜 매거진

K-FARM MAGAZINE

대한민국 농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담는 케이팜 매거진.
스마트농업과 농기계·농자재, 스마트축산, 푸드테크, 귀농귀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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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농업 비즈니스의 중심, ‘2026 수원 케이팜’ 10월 수원메쎄서 개최
에디터 민석희
수도권 농업 비즈니스의 중심, ‘2026 수원 케이팜’ 10월 수원메쎄서 개최

대한민국 대표 농축산업 전문 박람회 ‘2026 수원 케이팜(K-FARM)’이 오는 10월 29일(목)부터 31일(토)까지 3일간 수원메쎄에서 열린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스마트팜, 농기계·농자재, 스마트축산, 6차산업, 귀농·귀촌 등 농축산업 전 분야를 아우른다. 특히 수도권 농업 종사자와 예비 귀농·귀촌인, 유통 바이어, 공공기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관련 기업들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신규 판로를 모색할 수 있는 전문 전시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원이 위치한 경기 남부권은 서울·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소비시장과 인접해 있어 농업 관련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기에 유리한 입지로 평가된다. 2026년 5월 기준 수도권 인구는 약 2,610만 명으로 전국 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경기도는 전국 광역지자체 중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올해 기준 경기도 농가는 10만 6,373가구, 농가인구는 25만 5,127명으로 집계돼 실제 농업 수요 기반도 갖춘 지역이다. 이에 수원 케이팜은 수도권 입지와 농업 수요를 바탕으로 농업기업이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신규 거래처를 발굴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박람회의 대표 콘텐츠는 ‘농기계 시연회’다.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최신 농기계와 애그테크(AgTech) 기술을 실제 작업 환경과 유사한 형태로 선보일 수 있어 제품의 성능과 활용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참관객은 장비의 기능과 효율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은 구매를 검토하는 실수요자와 바이어에게 제품 경쟁력을 알릴 수 있다.

‘K-FARM 포럼(가칭)’도 함께 개최된다. 정부기관과 지자체, 농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스마트농업 정책과 미래 농업의 발전 방향,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조성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업 관련 기업들은 정책 변화와 시장 흐름을 파악하고, 공공기관 및 업계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수원 케이팜에서는 해외 주재공관을 대상으로 한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지난 6월 충청권에서 개최된 케이팜에는 가나, 독일, 호주, 카타르 등 각국 대사관 관계자들이 방문해 국내 농업기술과 전시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더욱 다양한 국가의 주한 대사관과 해외 관계기관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 농업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넓히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케이팜은 한국전시산업진흥회가 인증한 ‘인증전시회’로, 농업 분야 전문성과 전시 운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수원 개최를 통해 수도권 농업·축산업 종사자와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참관객에게는 최신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브랜드 홍보와 신규 판로 개척, 국내외 네트워크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는 농업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메쎄이상 민석희 매니저는 “수원 케이팜은 제품을 단순히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과 실수요자, 바이어, 공공기관, 해외 관계기관이 직접 연결되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며 “스마트팜, 농기자재, 축산, 귀농·귀촌 분야의 다양한 기업들이 수도권 시장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람회 참가 및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케이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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