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기획관
urban agriculture Pavilion
도시농업(Urban agriculture)이란 도시지역에 있는 토지 건축물 또는 다양한 생활공간을 활용한 농작물 경작,
재배하는 행위, 수목 또는 화초를 재배하는 행위, 곤충을 사육 (양봉 포함)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도시와 농업은 더 이상 분리된 개념이 아닙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식생활과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도시농업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번 2024 케이팜에서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여 ‘도시농업 기획관’을 선보입니다.
도시농업 기획관은 바쁜 도시 속에서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시작하는 소규모 텃밭부터, 커뮤니티 가드닝,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한 실내 농업까지,
공간의 제약을 넘어설 수 있는 다양한 도시농업 솔루션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도시농업 기획관’을 통해 농지가 아닌 곳에서 이뤄지는 작은 시작도 큰 걸음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자 합니다.
제안 배경
참관객 설문조사
“집에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정보를 얻고 싶다.”
“가정용 식물재배기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습니다.”
“도시 텃밭에서 사용 가능한 제품 구매를 위하여 참관”
[2024 케이팜 킨텍스] 참관객/ 바이어 직종 분석
▶▷ 조경, 화훼, 학생, 일반인 총 38.5%
기획관 구성
타겟
집에서 가볍게 농업을 시작해보고 싶은 참관객 / 도시텃밭을 운영 중이거나 마당에 작물을 키우는 참관객 / 예비 식집사
주제
내 손에서 시작하는 농업
기대 효과
- 농업의 재발견
- 도시농업 산업 확장성 제시
- 마케팅 시너지 효과
- 현장 판매율 증대
- 시장 확장 가능성 모색
도시농업 기획관
- 브랜드 노출 및 홍보
- 도시농업 관심 신규 고객 확보
- 파트너십 기회 창출
- B2B 거래처 발굴
- 지속가능한 농업 확산